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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컨소시엄 예선전 수상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1-15 조회수 108

<울산대,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컨소시엄 예선전 ‘우수상’ 수상>



IT융합학부팀, 울산대 대표로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컨소시엄 예선전에 출전하여 우수상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특별상 수상


  울산대학교 IT융합학부 학생들이 국내 상위권 대학을 포함한 73개 공학 대학이 참여한 전국 공학 페스티벌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IT융합학부 성지윤․박유진․전준우 학생으로 구성된 ‘메타지움’팀(지도교수 조동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한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컨소시엄 예선전’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전국 73개 대학에서 146여팀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선발전․예선․본선 3번에 걸쳐 열렸으며, 울산대 팀은 현실을 가상세계에 접목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초등학생들도 쉽게 미술 작품 전시회를 열 수 있는 ‘메타버스 전시 운영 플랫폼’을 개발했다.

  수상작은 디지털 사회의 진화에 따라 교육 분야에서 메타버스 교육을 통한 경험 중심의 교육과정에 맞춰 초등학생들의 미술 작품 전시회 경험 효과를 낼 수 있는 ‘메타버스 전시 운영 플랫폼’을 개발했다.

  메타버스 전시 운영 플랫폼은 유니티 엔진, 서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IT융합학부 전공 과정의 모든 기술력을 담아내며, 메타버스 플랫폼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개발했다는 점에서 보통의 학부생 수준을 능가하는 기술력을 보여주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맞춤 제작되었으며, 그 결과 지방 자치 단체의 교육부서나 초등학교와의 제휴 가능성이 높아 뛰어난 사업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발표를 진행한 박유진 학생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일회성 경험으로 그치는 미술 활동이 메타버스 기술에 기반한 가상 미술관을 통해 지속성을 갖게 되길 희망한다”며 “울산광역시 교육청 및 미술학원연합회 등 관련 기관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 평가를 취합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컨소시엄 예선전은 대상(본선 진출 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6팀), 장려상(8팀)으로 시상합니다.